친환경자동차과, 전국 자율주행 경진대회 본선 진출 및 장려상 수상!
— 한양공업고등학교 학생 2팀(6명),
HL FMA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기술력 입증 —
한양공업고등학교 친환경자동차과 학생들이 ‘HL FMA (Future Mobility Award)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전국 규모의 자율주행 기술 경진대회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9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2주간 주말마다 진행되었으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부문에서 열렸다. 고등학생 부문인 aMAP Pioneer
Championship [VLF] 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0명(50팀)이 참가하여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겨뤘다. 해당 결과발표는 10월 17일 나왔으며 그중 한양공업고등학교 친환경자동차과 2팀(총 6명)장려상을 수상했다.
1팀: 윤상현
정하람 최민서(팀명 이론머스크)
2팀: 이상현 김동교
서재민(팀명 주행의 목적)
학생들은 팀워크를 기반으로 차량 설계와 주행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해 높은 완성도를 보였으며, 창의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도교사 정승빈 선생님과 강영규 선생님은 “학생들이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원리를 실제로 구현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한양공업고등학교 친환경자동차과가 추진해온
미래형 모빌리티 인재 양성
교육의 결실로 평가된다. 친환경자동차과는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대회 참여를 확대해 학생들이 기술력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