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15시 45분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성고와의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한 접전 속에서 전반전 대성고 수비수의 자책골로 한골을 앞서나갔습니다.
후반전에 페널티킥을 내 주었으나 골키퍼 이경제 선수의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32강전 : 서울 한양공고 1 <4 pso 3>1 경기 광문고

11월 3일 15시 45분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광문고와의 경기는 전후반 내내 팽팽한 접전 속에 후반 9분 본교 포워드인 정민혁 선수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골을 내 주었습니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최종 4대3으로 승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