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가 왜 필요한가요?! 입사지원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지원자 입장에서는 취업을 위해서이고, 회사의 입장에서는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인사담당자가 입사지원서, 면접에서 가장 염두에 두는 것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 괜찮은지(인성) 2. 일을 잘하는지(역량) 3. 오래 다닐 수 있는지(열정)

여기서 역량이란 조직에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스킬을 나타냅니다. 업무역량에 대하여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역량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역량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지원자가 많은 쓰는 역량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 학생들은 역량이라고 하면 인내, 신뢰, 리더십, 책임감 등과 같이 인성이나 성향들을 많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역량이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 인내라고 하면 학생들은 참는 것이라고 대부분 생각하지만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인내란?! 업무상의 어려움이 있어도 그걸 참고 견뎌 내서 목표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해 내는 것입니다.

역량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역량이라고 하면 업무를 끝까지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학생 여러분이 입사지원서나 면접을 볼 때 많이 잘못 생각하여 실수를 하는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지원동기에 중점을 둬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지만, 인사담당자는 동기보다는 업무관련 경험을 중점을 두고 입사지원서를 본다는 점입니다.

*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때, 자신의 입장에서 보지 말고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이력과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이 직무와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인사담당자에서 설득하는 문서라는 점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