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오후 서울시 산악연맹 청소년 위원회 소속 학생들이 암벽등반으로 서울 서대문 안산에 오른 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손 팻말을 거는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힘을 보태기위해 암벽등반을 기획한 이 행사에 우리 한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인터넷 뉴스에 게재된 기사에서 발췌한 것이며 트롤리안(로프에 매달려 있는 학생) 1학년 자동차과 윤태종, 2학년 자동화로봇과 최윤제 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