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교눈높이 전국고등학교축구리그 왕중왕 을 겸해서 제 67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가 10월 27일 안산에서 개막하였습니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189개팀이 예선을 통해 64개팀이 출전하여 64강전부터 단판승부로 진행됩니다.

유력한 우승후보는 서울 보인고등학교를 뽑을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예선에서 18경기 연속무패(16승2무 , 47골 5실점 ,  경기당 평균실점 0.28골)를 자랑한 철벽수비팀이고 올해초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와 대통령금배까지 차지해 올해 3관왕을 노리는 팀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우승후보인 서울보인고등학교를 우리 학교가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아래 내용은 조선일보에 실린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 학교는 16강에서 제주 오현고등학교를 격파하고 8강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결승진출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새로운 소식이 올라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