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최다 배출 학교’ 라는 명성에 걸맞게 본교 건설정보과 및 건축과 학생들이 또 결과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2021년 경기도 공무원 토목 직렬에는 건설정보과 3학년 성수혁(경기도 용인), 심준우, 최재혁(경기도청), 졸업생 최성훈(경기도 용인), 유형진(경기도청) 등 5명이 합격하였고, 건축 직렬에는 건축과 3학년 문지성(경기도 구리시청) 학생이 합격하였으며, 인천광역시 공무원에는 건설정보과 졸업생 이대한군이 최종합격하여 학교를 빛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2일에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에 건설정보과 학생 3명이 합격하였으며, 최종발표를 앞두고 있는 국가직 공무원에는 토목(2명), 건축(1명)에 합격자 배출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최소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시 공무원을 포함하면 올해 공무원증을 거머쥘 학생은 총 16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역시 ‘공무원 명문고는 한양공고’라는 등식은 여전이 건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욱 축하할 만한 소식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공무원 11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던 건설정보과는 2021년 합격자를 포함하여 130명 공무원 합격자 배출! 이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2021년 공무원 합격 영광의 주인공들의 소감은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로 이어져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학과 선생님들과 물리 선생님께 대한 고마움을 크게 전했고, 외부강사 면접 특강 역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