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졸업생), 장려상 2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진행한 ‘2022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리 학교는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졸업생), 장려상 2개로 한양공고 기술인재육성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였다.

이번 대회는 8월 29일(월)부터 9월 5일(월)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우수 숙련기술인 1,797명이 53개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고, 한양공고는 서울특별시 대표로 실내장식, 목공, 기계설계/CAD 3개 직종, 8명(졸업생 2명 산업체)이 참가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상금과 동일 직종 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실내장식 직종 금메달의 주인공 한양공고 정O규 학생과 목공직종 은메달의 주인공 노O영 학생은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2차 후보로 국가대표 선발전의 출전 자격을 얻었다.

실내장식 금메달리스트 정O규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방과 후 전공심화동아리 지도교사께서 전공 기초 및 심화 과정을 점진적이며 체계적으로 지도해주셔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어려움 없이 대회 과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국가대표 선발전도 열심히 준비하여 꼭 국가대표가 되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말하였다.

 한양공고 김준원 교장은 “현재 COVID-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감사의 말을 지도교사와 출전 학생한테 전한다. 앞으로도 선·후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 최고의 실무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